디즈니 특유 패턴이 있어 괜찮아요. 다른 패턴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투박하다는 평도 있는데, 예전에 아미프로텍션이라 해서 단단하게 싸주는 케이스가 유행한적 있는데 그정도라 보시면 되어요. 그립김은 약간 부피감은 있지만 밀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나름 요철이 있어 잡아주는 것 같아요. 한 면만 잡아도 지탱하네요. 무게감은 약간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건 투명한 그레이에 가벼운 재질이지만 가장자리가 찍혀서 이걸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민자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많아서 남의 핸드폰을 착각해서 가져올뻔한 적이 있어 이번에는 뒷면에 특이한 그래픽이 있는 걸로 구매해 차별할려고 합니다. 많이 헷갈려요. 디자인도 다들 비슷하고 검정 같은 경우는 어떤 때는 자세히 안보면 구분이 안갑니다. 그리고 넣기는 쉬운데 빼내는 건 어려우니 갈기 전에 폰과 케이스 닦고 한번에 넣으면되어요. 티가 눈에 띄어서 다시 빼내려 했는데 너무 힘들어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