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진정하게 프로분들께 어울리는 유일한 스탠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고 사양의 맥북 프로를 장시간 붙들고 작업 해야만하는 분들에겐 이 제품만큼 편한 스탠드는 없을 겁니다. 항상 제가 영상과 사진 작업을 장시간 하면서 느끼는 목의 뻐근함, 어깨 통증에서 이제 한결 편해 졌네요. 맥북 프로와 어울리도록 제작된 스페이스 그레이(다크그레이)와 실버 아노다이징 외장 마감은 맥북과 완벽한 일체감을 느끼게 해주며, 스탠드의 각도는 사용자가 키보드를 치는데 무리가 없고 맥북을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맞은 각도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약 4~5T의 두께로 견고하게 제작된 해당 제품은 사용자가 작업을 할때 흔들림이나 방해 없이 완벽하게 맥북을 거치해 줍니다. 또한 발열 해소에 도움 되도록 맥북의 밑면은 스탠드보다 2mm 떠 있기 때문에 발열로 인한 속도저하로 작업 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