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길고 길었네요. 생폰 2일간 들고다니느냐 아기 다루듯이 다녔습니다. 일단, 제가 느낀 점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투명 : 폰을 사면 투명 케이스위주로 많이 사는데, 이 케이스는 옆면이 정말 예쁘네요. 스테인리스반짝거리는 것 까지 보이네요. 2) 안정감 : 옆면이 조금 두꺼운 감이 있는데, 보통 측면으로 떨어뜨리면 액정이 잘깨진다고 하던데, 보호 측면에선 좋을 듯합니다. 3) 카툭튀 : 카툭튀 때문에 많이 들썩거리는데 하단부위에 조금튀어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덜컬거리는 감이 적습니다. 단점 1) 뒷면 PC소재는 기스가 많이 납니다. 그래도 티는 잘 안나긴 하는데 빛에 비추면 잘보여요. 무지개 같이 뭔가 기름 번지는 느낌의 색도 뜨더라구요. 강화유리 소재로하나 더 장만해야할 것 같긴하네요. 2) 너무 꽉 낍니다.. 그만큼 안정성이 좋다는 느낌일 수도 있는데, 안에 먼지 낄 때마다 닦아야하는데, 빼기가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