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정말 좋은데 에어팟 프로의 구조때문에 너무 얇아서..

가이드 스티커도 정말 좋아요ㅋㅋ 에어팟 1세대때 가이드 없어서 테이프 잘라서 썼는데 이제는 가이드 스티커로 하면 돼서 좋네요!

근데.. 친구가 따로 사준거까지 6세트중에 5세트만에 성공했네요..

친구가 사준 두 세트는 걍 완전히 날려먹고 그안에 있는 15% 할인 쿠폰으로 여분으로 남겨둘꺼 까지 해서 2세트짜리 2개 샀는데(4세트)

한세트는 시도 해보기도 전에 잘못 떼어내서 접히고 끊기고..

한세트는 성공했나 싶었는데 살짝 튀어나와서 본체가 긁힐까봐 떼어내고..

다섯번째 만에 성공했네요ㅠㅠㅠ 제가 완전 금손은 아닌데 성격이 꼼꼼해서 안긁힐만하게 살짝 튀어나오는거도 가만히 못둬서 생긴 결과ㅋㅋㅋ

지금 결국 여분은 1개세트랑 아랫부분만 2개..

꼼꼼한 금손 아니신 분들은 주변에 금손분들한테 부탁해야 할꺼 같네요ㅎㅎ

아 물론 이건 어쩔수 없는듯! 에어팟 프로 구조가 프레임이 너무 얇아서,..

그리고 제품 두께는 스틸 재질인데도 얇아서 크게 티 안나고 아아아아주 살짝 뜨는 느낌 그리고 뚜껑 닫을때 착 하는 느낌 많이 안죽어서 좋아요ㅎㅎ

결론은 만족합니다!

에어팟 1때부터 엘라고 스티커 썼는데 앞으로도 애용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