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결재는 매우 편리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숫자 5개만 입력되면 끝이거든요.

그런데 엘라고에서 구입하려면 결재단계에서 부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고, 일전에 집에서 결재를 하다가 잘 안돼서 전화해서 도움 받아 노트북에는 되지만 요렇게 직장에서 살짝 쇼핑 할때는 또 뭘 따운 받으라고T^T 받아도 안깔리고...씨름하다가 포기하고 네이버로 결재...그래떠니,,,,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글만 몇자 씁니다.

제품은 포장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간 엘라고에서 구매하면서 받았던 느낌은 간결 이었습니다.

간결은 단순히 "단순" 뿐만 아니라 정갈함의 의미도 내포 되는 단어입니다.

이제 그냥 엘라고는 "단순"이에요...

비자입장에서 구매가 편한 네이버로 샀더니만, 한 서너번은 왔다갔다 했던 것 같은 포장 상태의 물건이 배송되었습니다.

불쾌했어요..